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핵실험에도 CDS프리미엄 안정세 금융위원회는 12일 북한의 핵실험에도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여전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소폭 상승했으나 69bp 수준으로 여전히 안정적인 상황이다. 과거에도 북한의 핵실험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단기적으로 충격을 미치기는 했으나 수일 내 상황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우리나라 금... (北핵실험)외교부, 北핵실험 대책마련 '돌입' 외교통상부가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 지진파를 감지한 이후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12일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인공 지진파가 감지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뉴욕에 방문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조 대변인은 "김... (北핵실험)ICG "北 핵기술 신뢰도 의문스럽다" 국제위기감시기구(International Crisis Group)가 북한의 핵실험 기술에 대해 의문스럽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2일(현지시간) ICG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다니엘 핑크스톤 연구원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운반시스템을 비롯한 시스템 전반을 신뢰할 수 없다"며 "북한 내부의 몇몇 사람들에게만 알려졌을 뿐"이라고 전했다. 핑크스톤 연구원은 "지진계 때문에 북한이 핵실험... (北핵실험)민주당, '북 핵실험 규탄 성명' 채택 제안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새누리당에 국회 차원의 '북한 핵실험 규탄 성명 채택'을 제안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12일 북핵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번 핵 도발은 민주 정부 10년 동안 피땀흘려 만든 남북한 평화를 깨뜨리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핵으로는 평화·남북통일·세계평화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北핵실험)朴, 국제사회 대북압력 강화 촉구 박근혜 당선자는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책으로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12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당선자는 오후 1시30분에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박 당선자는 “우리와 국제 사회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 3차 핵실험을 강행 한데 대해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