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자본시장 발전 방안 제시할까? 금융투자협회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CEO(최고경영자) 초청 월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CEO 초청 월례 세미나에는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자본시장 발전과 경제민주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증권사, 자문사, 자산운용사 CEO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자본시장의 ... 채권전문가 84% “2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다수의 채권 전문가들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125명 가운데 84.0%는 이번 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금투협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126개 기관 채권전문가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금투협은 “주요 선진국 경기 펀더멘탈이 긍정...  국내주식형, 하루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하루 만에 순유출 전환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1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38억원의 자금이 줄어 올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순유출을 이어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665억원 감소한 92조8787억원으로 국내 펀드에서는 362억원이 유출했고, ... (채권마감)강보합..구정 앞두고 거래 한산 8일 채권시장은 강보합 마감했다. 구정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좁은 박스권 등락을 거듭한 결과다. 장중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5일 연속 순매수함에 따라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도 보합세를 기록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지표물인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과 동일한 2.72%에 마감했다. 5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1%p 하락한 ...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34건 1조5800억원 금융투자협회는 2월 둘째주(12~15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동양증권·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롯데건설 2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34건, 1조58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24건, 5580억원 늘어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5300억원(4건), 보증(담보부)사채가 65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9850억원(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