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외통위, 핵실험 규탄 결의문 채택한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13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사진)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대변인은 "정부는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미국·중국 등 안보리 이사국과 협의해서 대북 ... (北핵실험)핵실험에도 CDS프리미엄 안정세 금융위원회는 12일 북한의 핵실험에도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여전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소폭 상승했으나 69bp 수준으로 여전히 안정적인 상황이다. 과거에도 북한의 핵실험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단기적으로 충격을 미치기는 했으나 수일 내 상황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우리나라 금... (北핵실험)외교부, 北핵실험 대책마련 '돌입' 외교통상부가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 지진파를 감지한 이후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12일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인공 지진파가 감지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뉴욕에 방문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조 대변인은 "김... (北핵실험)ICG "北 핵기술 신뢰도 의문스럽다" 국제위기감시기구(International Crisis Group)가 북한의 핵실험 기술에 대해 의문스럽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2일(현지시간) ICG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다니엘 핑크스톤 연구원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운반시스템을 비롯한 시스템 전반을 신뢰할 수 없다"며 "북한 내부의 몇몇 사람들에게만 알려졌을 뿐"이라고 전했다. 핑크스톤 연구원은 "지진계 때문에 북한이 핵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