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핵실험 관련 한일 외교장관 전화통화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13일 뉴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핵실험 관련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과 기시다 외무대신은 북한 핵실험을 엄중한 도발행위로 규탄하고 용납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향후 양측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적절한 대응과 단호한 행동을 취해 나가기로 했다. ... (北핵실험)UN 안보리, 핵실험 제재 긴급회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3일(현지시간) 오전 9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핵실험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2월 안보리 의장국인 한국과 다른 이사국들이 동시 요청했으며 김숙 UN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가 주재한다. 회의 후 언론 성명은 미국에 체류중인 김성환 외교부장관이 발표할 예정이다. 안보리는 지난 1월23일 채택한 결의안 2087호에서 북한 핵실험 등 추... (北핵실험)李대통령, 오바마와 북핵 대책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자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상으로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해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북한의 핵개발 수준과 추가 핵실험 가능성, 대북 제재 수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3일 오전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북한 핵무기 기술 수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 (北핵실험)3차 핵실험 실시 관련 4강대사 협의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일 북한 핵실험 실시와 관련해 4강 대사와 협의를 가졌다. 참석자는 성 김 주한 미국대사, 벳쇼 코로 주한 일본 일본대사,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대사와 첸 하이 주한 중국대사 대리였다. 이들은 핵실험과 관련된 한국 정부의 대응 입장을 전달받고 대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각국 대사들은 3차 핵실험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