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UN 안보리 '강력규탄' 결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대해 강력 규탄 의사를 밝혔다. 안보리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2월 안보리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해 발표한 성명에서 "안보리는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중대조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결의를 채택하는 데... (뉴욕개장)오바마 연두교서 앞두고 관망세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4.6포인트(0.03%) 오른 1만3976.00에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8포인트(0.05%) 밀린 3190.52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17포인트(0.01%) 오른 1517.18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증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개장 전 실적을 발... (北핵실험)핵실험 관련 한일 외교장관 전화통화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13일 뉴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핵실험 관련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과 기시다 외무대신은 북한 핵실험을 엄중한 도발행위로 규탄하고 용납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향후 양측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적절한 대응과 단호한 행동을 취해 나가기로 했다. ... (北핵실험)UN 안보리, 핵실험 제재 긴급회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3일(현지시간) 오전 9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핵실험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2월 안보리 의장국인 한국과 다른 이사국들이 동시 요청했으며 김숙 UN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가 주재한다. 회의 후 언론 성명은 미국에 체류중인 김성환 외교부장관이 발표할 예정이다. 안보리는 지난 1월23일 채택한 결의안 2087호에서 북한 핵실험 등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