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70% "신입사원 선발시 스펙보단 인성!"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약 7곳은 신입 사원 선발 시 흔히 말하는 '스펙'보다 '인성'을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개사(제조업 300개·기타서비스업 2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라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들은 인력채용 시 스펙보다 ‘인성’(69.4% 이하 ... 제과協 "SPC에 법적·강경대응 불사하겠다" 대한제과협회는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C 그룹의 파리크라상에 대해 법적조치를 불사하며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 제과협회는 SPC 그룹의 파리크라상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프랜차이즈자영업자생존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최근 제과협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서도 부당하다는... 중기청, 中企 정보화지원에 159억 투입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위한 정보화 지원사업에 약 159억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된다. 중기청은 올해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뿌리산업의 생산성 혁신과 인력난 해소를 위한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이 시행된다. 약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2개의 뿌리산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 지원받게 된다. 또 중기청은 총 20... 중기청, 中企 기술유출방지사업 대폭 강화 중기청은 올해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사업에 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전년대비 50% 늘어난 금액이다. 올해는 우선 내부직원에 의한 USB, 이메일 등을 통한 기술유출방지를 위한 '내부정보 유출방지 사업'이 확대될 예정이다. 총 18억6000만원을 투입해 전년도 195개에서 305개 늘어난 500개 기업이 지원을 받게 된다. 또 ... (현장)전통시장 경기로 본 설 민심.."어렵다 어려워" “지난해 설보다 매출이 20%나 줄었어요. 경기가 참 안 좋네요.” 현대시장에서 5년째 ‘동화 떡 방앗간’을 운영하는 전모씨의 말이다. 전씨는 “지난해 설 이 시간대에는 시장에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이번 설에는 시장을 찾은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전씨와 같이 일하는 두 젊은이는 손님이 없는 가게에서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거나 담배를 피우러 나가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