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정부 직제표 미제시, 아마추어리즘" 민주통합당은 정부조직 개편 관련 직제표가 12일 현재까지 국회에 제시되지 않고 있다며 "이것은 프로의식이 결여된 아마추어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20일 이후에 직제표를 제시하겠다고 하는데 25일에 출범할 정부의 조직개편안에 관해서 국회 동의를 구하면서 아직도 직제표조차 마련 못하고 있는 것인지 심히 걱... 민주 "새누리, 정부조직법 처리 뜻 없는듯" 민주통합당은 12일 지지부진한 정부조직 개편 협상과 관련, "새누리당이 정부조직법 처리에 뜻이 없는 듯 하다"며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일정에 맞춰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6가지 핵심 사안... 정부조직 개편 난항..14일 처리 불투명 정부조직 개편에 관한 여야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14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를 합의했지만 18일 본회의 처리도 장담을 못할 상황이다. 여야 10인 협의체가 설 연휴 전 세 차례 회의를 갖고 협상을 벌였지만 통상 기능 이전 등의 각종 사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사실상 14일 처리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 김기현 "새누리 정부조직 개정안 참여정부와 유사"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민주통합당의 정부조직법 협상 중단 경고에 대해 "새누리당 방안은 참여정부 시절과 유사하고 민주당 공약과도 일치한다"고 반박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민주당의 협상 중단 경고 브리핑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 안을 보면 여야 사이에 이미 선... 김기현 "민주, 이동흡 표결 거부는 직무유기"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민주통합당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본회의 표결을 거부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본회의 표결은 국회법·인사청문회법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청문회를 마친 후 적격이나 부적격 보고서를 채택한 다음 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