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총리 후보 누구인가 새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정홍원 변호사(사법연수원 4기)는 검찰출신으로 법과 원칙을 중요시하되 합리적이고 꼼꼼한 인사라는 평가가 높다. 경남 하동 출신으로 진주사범학교와 성균관대 법정대학을 졸업한 뒤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74년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마산지검 거창지청장, 대검찰청 강력과장, 대검 중수부4과장, 대검 중수부3과장, ... '벚꽃검사' 윤동민 변호사 별세 '벚꽃검사'로 유명한 검사장 출신의 윤동민 변호사가 7일 오후 5시 별세했다. 향년 68세. 경남 양산 출신인 고인은 부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12기로 수료한 뒤 서울지검 검사로 검찰에 입문한 고인은 이후 법무부 검찰 1과장 서울지검 형사5부장, 서울지검 형사2부장, 대전고검 차장검사,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 검찰, '스캘퍼 특혜 제공' ELW 사건 대법원 상고 검찰이 '스캘퍼(초단타 매매자) 특혜 제공' 의혹을 제기하며 12개 증권사를 기소했다가 1·2심에서 '완패'한 사건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6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검찰은 형사합의2부(재판장 김동오)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노정남 전 대신증권 사장 등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하자 이에 불복해 지난달 22일 항소장을... '외국환거래법 위반' 노정연씨 1심 판결에 항소 미국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불법으로 거액을 해외로 반출한 혐의로 기소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가 1심 판결에 항소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정연씨의 남편이자 변호를 맡은 곽상언 변호사가 지난달 30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이 사건은 지난 4일 서울고법 형사8부에 배당됐다.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외국환거래법... '뇌물수수' 김광준·성추문 검사 등 검사 4명 징계 마무리 법무부가 10억원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광준 검사를 비롯, 4명의 검사들에 대한 징계를 마무리 지었다. 법무부 징계위원회는 5일 김 검사와 성추문을 일으킨 전모 검사를 해임하고, 사건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 검사는 면직, 재심 사건에서 상급자의 지시를 무시하고 무죄를 구형한 임은정 검사에 대해서는 정직 4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수창 특임검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