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아파트거래량 '사상 최저'.."세제개편 시급" 지난해 아파트 거래량이 21% 가량 감소하면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자, 부동산 세제 개편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2012년 4분기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및 정책현안 요약'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 동안의 아파트 거래량은 72만가구로 전년(91만가구) 대비 21% 감소했다. 그나마 10~12월에는 9·10 부동산대... 따스한 세종시 바람, 충청권 부동산 녹여 세종시 바람을 타고 충청권 부동산시장이 실물경기 이후 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미분양이 5년 전과 비교해 무려 81%가 감소했다. 전셋값과 매매값도 전국평균을 웃도는 등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세종시의 주택공급은 활발하지만 이전 공무원 대비 주택수가 아직 부족해 인근 대전 지역까지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다. 주택 입주가 2015년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주목'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 연 5%대에 가까운 고금리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이자에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떻게든 이자를 줄여보려고 주거래 은행을 찾았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최근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가 인기라는 말을 들은 A씨는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연 3% 후반대의 저금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로 갈아탈 수 있었다. ◇주택·아파트담보... (주간부동산시황)설 맞아 전국 아파트값 상승 '둔화' 전국 부동산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소강 상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아파트값 하락폭은 다소 둔화되는 양상이다. 하지만 전세가격은 방학 이사철과 맞물리면서 매물 부족 현상에 따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주 전국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5% 하락했으며, 전세가격은 0.... 주택시장 실거주 변화로 '실속형 갈아타기' 증가 지난해 수도권 분양시장은 투자 목적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새집으로 옮기기 위한 갈아타기 수요자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오래된 신도시 아파트에서 인근 새 신도시나 택지지구로 옮겨가는 실속형 이주 사례가 많았다. 지난해 수도권 청약열풍을 주도했던 동탄2신도시는 기존 동탄1신도시 거주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분양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