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진보정의당 "북핵 실험 용납할 수 없어" 진보정의당은 12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북핵 핵실험 관련 논평을 통해 "(북한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핵실험을 통한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은 북한의 고립을 더 가중시킬 뿐"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떤 추가적 행동도 벌어... 민주 "성숙한 야당 의지 3자회동서 보여드릴 것" 민주통합당은 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북핵 관련 3자회동을 앞두고 "성숙한 야당의 자세를 강조해온 문 비대위원장의 의지를 이번 회동에서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3자회동 배석은 정성호 대변인과 김영주 비서실장이 한다. 당선자와 새누리당 측도 대변... 朴, 총리 후보 발표 앞두고 인사청문회 개선 강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인사청문회법 개선 테스크포스에 힘을 실어줬다. 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새누리당 연석회의에서 박 당선자는 “인사청문회가 개인의 인격을 과도하게 상처내지 않고 실질적인 능력과 소신을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총리 후보에서 낙마한 후 인사청문회에 대한 불만... 민주 "朴 당선자 여야 긴급 회의 제안 환영"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6일 북핵 관련 여야 긴급회의를 제안한 것에 대해 "의미가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박 당선자 측 조윤선 대변인의 브리핑 직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북핵실험이 예고된 상황에서 한반도 안보에 대한 국민 불안이 높아진 때 박 당선자의 제안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그 무엇보다도 ... 민주, 이동흡 국회 표결 처리 요구 거부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본회의 표결처리 요구에 대해 "모든 데이트 신청을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박 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와 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의 부적절한 요구에 어떠한 대꾸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이미 국민 마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