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과協 "SPC에 법적·강경대응 불사하겠다" 대한제과협회는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C 그룹의 파리크라상에 대해 법적조치를 불사하며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 제과협회는 SPC 그룹의 파리크라상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프랜차이즈자영업자생존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최근 제과협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서도 부당하다는... '제과업 가맹점주들이 왜?'..강경 대응 배경 '의문'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제과점업 종사자들이 법적 대응 불사라는 강경책을 꺼내들면서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경우 확장자제 등의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경쟁사도 늘어나지 않아 생존권을 위협받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적합업종 선정으로 입지가 좁아진 가맹본사(SPC)가 '을'의 입장이라 할 수 있는 가맹점주... 제과점업·외식업 적합업종 선정..만만찮은 '후폭풍' 5일 제과업과 외식업 등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발표되자 관련업계에서 강력 반발하는 등 만만찮은 '후폭풍'이 일고 있다. 전국 3000개가 넘는 파리바게뜨를 보유하고 있는 SPC, VIPS·비비고 등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CJ(001040)푸드빌을 비롯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는 중견급 외식업체들이 입게 될 타격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특히 음식점업의 경우 중견... (뉴스초점)동반위, 제과점업·외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 앵커: 그간 논란이 됐던 제과점업과 외식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오늘 오전 동반성장위원회는 본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의 최종 권고안을 내놨는데요, 이에 따라 향후 대형 프랜차이즈와 대기업 외식업체들의 거센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기자, 먼저 이번 적합업종 선정 결과 내용, 자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