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970선 웃돌아..증권·금융株 '강세'(13:00) 코스피가 장중 고점을 높이며 1970선을 웃돌고 있다. 13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6.50포인트(1.36%) 상승한 1972.4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4억원, 1676억원을 사들이며 양매수세를 유입하고 있다. 비금속광물, 통신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권인 가운데 증권, 보험, 금융, 철강금속, 은행, 전기가스, 화학 등의 순으로 오르고...  KDB대우證, 950억 ELS·DLS 각 6 공모 KDB대우증권(006800)은 오는 15일까지 최대 연 10.02% 월지급식 상품을 포함한 주가연계증권(ELS)와 파생결합증권(DLS) 각각 6종씩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NHN(035420),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모비스(012330), 삼성중공업(010140) 신용사건, 금·은가격, 서부텍사스산원... (7줄시황)코스피, 1950선 안착 주력..유틸리티·금융株 '강세'(10:10) 코스피지수가 1950선 안착에 주력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92포인트 (0.36%) 오른 1952.70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매수에 가담했던 외국인의 매도전환이 나오면서 40억원대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개인도 259억원 매도우위다. 기관은 연기금과 투신권의 매수 가담으로 300억원에 가까운 물량을 유입시키며 지수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이익 안정성과 성장성 부각-KTB證 KTB투자증권은 13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완성차 업체 대비 환율에 대한 이익 민감도가 낮고, 중국 시장의 성장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37만원에 유지했다. 남경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환율 방어 능력을 이미 입증하면서, 환율에 대한 이익 민감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완성차의 판매 증가와 무...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시총 상위株 '강세'(09:10)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며 1950선을 웃돌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14포인트(0.33%) 상승한 1952.22를 기록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앞둔 관망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만, 다우존스 지수는 0.3% 오르며 1만4000선을 웃돌며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억원, 115억원을 매수하고 있... 성과공유과제, '공공' 비해 '민간' 참여도 낮아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 중인 성과공유 등록 과제건수가 700건을 돌파했다. 하지만 공공기관에 비해 민간 대기업의 등록건수가 더 낮아 민간 기업의 낮은 관심과 저조한 참여도를 드러냈다.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대기업이 성과공유제를 추진하겠다는 도입기업 확인을 받은 후 총 724건의 성과공유 과제가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자료... 에프티이앤이, 1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에프티이앤이(065160)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7.0%며, 표면이자율은 4.0%다. 사채만기일은 2015년 12월 28일이다. (기자의눈)1조달러 2관왕?..중요한 건 국민이 '납득'하는 정책 '참 열심히 달려왔다' 이는 지식경제부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경부는 이명박 정부 들어 무역 1조달러 2년 연속 달성과 성과공유제 확산, 대·중소기업 협력 분위기 조성 등 굵직한 치적을 남겼다. 하지만 아름다운 퇴장을 2개월여 앞둔 지금, 지경부는 전력난에 발목이 잡혔다. 유종의 미를 달성하느냐 여부가 전력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역사상...  에프티이앤이, 한국의 고어텍스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오늘 소개할 에프티이앤이(065160)는 어떤 기업인가요? 기자: 네. 혹시 나노섬유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나노섬유는 머리카락 굵기의 8만분의 1 정도 크기의 미세섬유입니다. 나노섬유는 방수성과 공기투과성이 뛰어나고 미세먼지도 걸러내기 때문에 등산복 같은 기능성 스포츠웨어 원단소재나 산업용 필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