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등 6개 부처 장관 내정자 발표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은 1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국방부, 외교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들을 발표했다. 국방부 장관 후보로는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임명됐다. 진 부위원장은 “김 전 부사령관은 군 주요보직을 거쳤고 확고한 안보관을 가졌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외교부 장관 후보로는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 수석이 내정됐다. 진 부위원장... 새정부 조직개편안, 국회 통과 난관..1월 국회 무산우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1월 임시국회 무산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인수위는 지난 15일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해양수산부 부활 등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의 큰 틀을 발표했고 22일에는 상세 업무이관 내용 등을 담은 구체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조직안이 1월 임시국회를 통과하면 박 당선자가 임명하는 총리 후보가 각 부처 장관들을 지명하게 된다.... 朴당선자, 외부활동 없이 총리·장관 인선 '몰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당분간 외부 활동 없이 국무총리와 장관 등 인선 작업에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박선규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가 외부 행보를 많이 줄이는 대신 최근에 가장 신경쓰는 것은 눈앞에 닥친 국무총리 장관 등 인선작업에 시간 많이 할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 박재완 "美재정절벽 해소로 환율 쏠림 걱정..적극 대응"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과 관련해 "(미국의) 재정절벽이 해소되면서 해외로부터의 자본유입과 함께 환율 등에 특정방향으로의 쏠림현상이 걱정된다"고 우려를 전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특히 "정부로서는 (자본과 환율 쏠림현상에 대해) 적극적이고 단계적인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 박재완 "국채발행 막았다..'원칙' 끝까지 지켜라" 주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3년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재정건전성 확충 의지를 재확인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분출될 수 있는 정치권의 다양한 재정지출 요구에 대한 원칙적인 대응방침도 강조했다.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새누리당의 적자국채 발행 계획을 무산시킨 것에 대한 자부심도 피력했다. 박재완 장관은 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가진 기획재정부 시무식에서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