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재정부, 긴급회의 소집 기획재정부는 12일 오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인공지진이 관측된 것과 관련해 이날 오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1급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장관 주재 1급 간부회의 이후에는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외환·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재정부는 "핵 실험 징후 관련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 (7줄시황)코스피, 북한 발 리스크 '휘청'..방산주 '급등'(13:00) 북한에서 지진이 감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양대지수 하락권으로 밀려났다. 12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3포인트(0.14%) 하락한 1948.2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53억원, 347억원을 매수하는 반면, 기관은 875억원을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도 하락이 우세해 의료정밀, 전기가스, 의약품, 보험, 음식료, 서비스, 섬유의복 ... (北핵실험)외신, 北인공지진 긴급 보도.."3차 핵실험 가능성 커" 북한에서 리히터 규모 4.9의 인공 지진이 관측됐다. 1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지질조사국(USGS)은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57분쯤 북위 41.29도, 동경 129.08도에서 4.9 규모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진이 감지된 지역이 앞서 두 차례 핵 실험이 진행됐던 함경북도와 인접한 곳이라고 밝혔다. 이는 북한의 세 번째 핵실험일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의 NHK... 솔로몬제도서 8.0도 강진..쓰나미 경보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6일(현지시간) 8.0도의 지진이 일어나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지진이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12분경에 일어났으며 진앙지는 키라라섬 동부에서 347km 떨어진 지하 5.8km 지점이라고 밝혔다. USGS는 이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사모아 등 주변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