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신뢰 프로세스는 강력한 억지력이 기본"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핵실험으로 북한의 협상력이 높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며 신뢰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강력한 억지에 기본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외교국방통일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박 당선자는 “도발에는 반드시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고자 한다면 확실한 기회와 지원이 뒤따를 ... 오바마 "2기 핵심과제,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새해 국정연설인 연두교서를 발표했습니다. 연두교서란 미국 대통령이 1월말이나 2월초에 상하 양원합동회의에서 국정 전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표명하고 관련 법안을 의회에 권고하는 정기적인 연설을 말하는데요. 앞으로 1년간 국정방침을 공식 발표하는 주요 일정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날 연두교... EU 애쉬튼 "北 핵실험 중단해야" 유럽연합(EU) 외교당국이 북한 핵실험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 캐서린 애쉬튼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더이상의 도발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애쉬튼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핵실험은 세계 핵확산억지체제에 도전하는 주제넘은 행위"라며 "핵무기를 생산하지도, 실험을 하지도 않는다는 국제사회 협약을 북한이 노골적으로 모독... 오바마 "북한의 도발은 고립만 불러올 뿐"(3보) 13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북한의 도발은 그들은 더욱 고립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무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북한의 핵실험 도발은 그들을 더 고립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국제사회가 만들어 놓은 의무를 준수해야 안보와 번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의무를 다할 것을 ... (北핵실험)신제윤 "금융시장 불안하면 안정조치 추진" 정부가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른 국내외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필요시 시장안정을 위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UN등 국제사회의 제재 강도와 북한의 반발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경우 실물부문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