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내정자 "무거운 책임감..청문회 준비에 만전" 박근혜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황교안 내정자가 13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청문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 황 내정자는 "새 정부의 첫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 인권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우선은 국회의 인사청문회... 천정배, 김두관 선거대책위원장 맡기로 천정배 민주통합당 전 최고위원이 김두관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천 선대위원장은 18일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김두관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천 선대위원장은 이날 김 예비후보와 김재윤 의원, 김두관 캠프 전현희 대변인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김 후보에게서 노무현 대통령의 열정...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낙선자들 '번개모임' 천정배·김진애·천호선·박용진·문성근의 공통점은? 이번 4.11총선에서 공천경쟁에서 탈락하거나 본선에서 낙선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18일 자신의 트윗에 글을 올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낙선자 '백수' 환영벙개! 합정역 7번출구 카우카우 5월4일 저녁 7시! 천정배,김진애,천호선,박용진,문성근 참석! 정동영,백원우 연... 한명숙 계란 투척당해..전날 이어 또 '봉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전날 술취한 60대 남성의 난동에 이어 또 다시 수난을 당했다. 한 대표는 이날 송파을 천정배 후보 지원유세에서 계란을 투척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 선대위 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대표가 천정배 후보의 지원유세를 마치고 자리를 떠나는 과정에서 계란을 투척당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잠실주공아파트 5단지 후문... 야권, 새누리 철옹성 강남벨트 뚫을 수 있을까? 영남지역과 함께 새누리당의 철옹성 역할을 해 온 서울 강남. 과연 이번 총선에서는 이변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강남벨트 공략을 위해 선거운동 마지막날 일대를 돌았다. 한 대표는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강남을 정동영 후보와 송파을 천정배 후보, 서초갑의 이혁진 후보, 서초을의 임지아 후보의 지원유세를 벌였다. 한 대표는 대치동에서 정 후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