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통큰 SALE'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소비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및 농가 지원을 위한 '통큰 SALE'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통큰 SALE'은 크게 우수 중소기업 누적재고와, 농가 잉여재고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생 SALE'과 유명 브랜드도 동참한 '빅메이커 반값도전 SALE', '인기 상품군 전품목 SALE' 등으로 구성했다. '상생 SALE'은 협력업체와의 상생... 美 10월 기업재고 전월比 0.4%↑..예상'부합' 미국의 기업재고가 4개월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1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10월 기업재고가 전월대비 0.4%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와 부합하는 것이다. 다만, 증가율은 지난 6월 이후 4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전년동월대비 기업재고 증가율은 5.7%였다. 기업재고가 증가했다는 것은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기업들이 주문을 늘렸다는 것으... (뉴욕개장)경제지표 호조 불구 재정절벽 우려에 '혼조'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재정절벽 우려로 약보합권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소매판매 지표 호전은 호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우려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9포인트 0.01%내린 1만3244.06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 美 10월 도매재고 0.6% 증가..소매판매 '부진' 미국의 10월 도매재고지수가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10월 도매 판매가 1.2% 감소하면서 도매재고지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 0.4%를 웃도는 것으로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한 탓에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월 1.1% 증가는 하회했다. 재고 대비 판매비율은 전달 1.19에서 1.22로 증... 허리케인 샌디 여파..美 소매업체 재미 덜 봐 11월 미국 소매업체들의 실적이 연말 쇼핑시즌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말 미국 북동부 해안에 불어닥친 허리케인 '샌디' 여파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11월 기업들의 동일점포매출이 예상치를 하회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날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백화점인 메이시스는 11월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동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