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해외건설 현장훈련' 400명 지원 국토해양부는 올해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중견 건설업체 대상 모두 400명의 신규 건설인력을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건설 현장훈련 지원사업은 국내 구직자의 취업 및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채용인력을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해 현지에서 일정기간 실무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한... 해양개발·이용행위 연평균 12.1%↑ 해양에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해수를 이용하는 등의 해양개발·이용행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해역이용협의 실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2150건의 해양개발 및 이용행위가 이뤄졌으며, 지난 2008년 이후 연평균 12.1%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해양개발·이용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어촌 및 도서... 한-적도기니, 항만개발 협력 MOU 체결 우리나라가 적도기니와 항만분야 협력사업에 착수한다.적도기니는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3대 원유 생산국이자, 아프리카 최고 소득 국가다. 국토해양부는 적도기니 GE프로젝트부와 현지에서 양국 항만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하고 '항만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토부가 적도기니 수리조선소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F... 국토부, '선박 온실가스 저감' 워크숍 후원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3%를 차지하는 선박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연료저감 선박 설계기술' 국제 워크숍이 오는 13일부터 2일 동안 부산 한국선급 본부에서 개최된다. 국토해양부는 12일 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선박온실가스 저감 역량을 강화하기 위... 국내 '산업단지' 1천개..성장동력 역할 '톡톡' 국토해양부는 지난 1962년 울산 공업지구 조성 이후 50여년만인 올해 3월, 산업단지 1000개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국토부에 따르면 그 동안 국내 산업단지에는 7만5000개 기업이 입주해 181만명 고용, 총 생산액 985조원, 총 수출액 4120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됐다. 특히 최근 5년간 345개의 산업단지가 지정되는 등 산업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