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대 그룹 총수 집값 총 2191억..이건희 회장 263억 '1위' 국내 재계 총수 가운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가장 비싼 집에서 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50대 총수 중 공시 가격이 가장 낮은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순위 상위 50대 그룹 총수들이 소유한 단독 및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을 2012년 공시가격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총 2191억5000만원으로 총수 1... 최태원 회장, 다보스포럼서 '사회적기업 전도사' 역할 톡톡 최태원 SK 회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SK식 전략과 비전을 소개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현지 시간) '임팩트 투자'(Investing for Impact)를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사회적기업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투자'가 활성화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일반 대중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 다보스포럼 '한국의 밤' 전도사 최태원 회장 '눈에 띄네' 세계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2013 코리아나이트'에서, 최태원 SK(주) 회장이 '대한민국 홍보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리아나이트'는 한국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009년 처음으로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국내 재계가 마련한 행사로 올해로 5회째다. SK는 지난 24일 저녁 다보스 중심가에 위치한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 (현장)채찍 든 구본무 "실행력 강화하라" 강력 주문 17일 1박2일 일정의 막을 내린 LG그룹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전략회의 결과는 '실행력 강화'였다. 시장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큰 틀의 전략과 구체적 전술이 마련된 만큼 이제 실천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전략회의에 참석한 복수의 관계자는 이날 회의 직후 LG인화원 앞에서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나 "앞으로 LG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 실행력을... LG "협력사 경조금 일절 사절합니다" LG그룹은 3일 협력회사를 비롯한 업무 관련자들로부터 경조사와 관련한 금품을 일절 받지 않도록 윤리규범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해부터 전 계열사에 바뀐 규정이 엄격히 적용된다. 종전까지는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5만원 이내 수준의 경조금과 승진시 축하선물 등에 한해 회사에 신고하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경조관련 규정 변경으로 전면 금지됐다. ◇자료LG그룹 LG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