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진룡 문화부 장관 후보자는 유진룡(57) 가톨릭대학교 한류대학원 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13일 진영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2차 주요 인선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진룡 후보자는 인천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와 동 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한 이후 문화부에 20여년... '케이 팝 아레나 공연장' 고양시 한류월드에 건립 추진 케이 팝(K-POP) 공연장이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 부지에 건립된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한류월드 T1 부지를 케이 팝 공연장 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 중인 'K-POP 공연장 건립 기본계획 연구' 과정에서 음악·공연 분야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연장 부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 '외주제작 표준계약서 제정 앞두고' 지상파 반발, 왜? 지상파 방송사들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가 추진 중인 '방송콘텐츠 외주제작 표준계약서' 제정에 반발하고 있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우원길, 이하 방송협회)는 6일 성명을 내고 문화부의 외주제작 표준계약서는 "일방적 외주제작 편들기"라고 주장했다. 방송협회는 외주제작 표준계약서가 "지상파방송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작가, 배우, 성우 등 관련 저작(인접)권... 문화부, 예술정책 의견수렴 국민대상으로 확대 예술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통로가 마련된다. 5일 문화부는 적극적인 건의사항 발굴을 위해 '예술정책 대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가 의견수렴, 간담회 등을 통한 현장의견 반영 외에 일반 국민으로 의견수렴 대상을 확대한 셈이다. 의견수렴 기간은 6일부터 28일까지다. 참고로 현재 문화부 예술정책 분야는 크게 ▲예술인 창작·발표·해외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