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새누리 정부조직법 '4자 협상' 제안 거부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의 정부조직법 '4자 협상' 제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혔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여야협상이 지연된 이유는 앞서 민주당의 태도변화 요구에 새누리당이 늑장대응한 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현재 각 상임위에서 공청회·법안심사소위가 열리고 있다"며 "뜬금없는 양당 최고위 협의체 구성 제안은 ... 이한구 "민주, 좀 더 책임있게 나서달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에 좀 더 책임있게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12일 방미성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조직개편안 여야 협상이 늦어진다"는 질문을 받고 "민주당과 14일에 처리하기로 얘기했으니 믿고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여야 협상이 늦어지면 새정부 출범이 늦어질 수 있다"며 "이 경우 책임문제가 부... 민주, 정홍원 총리 후보자 고강도 검증 예고 민주통합당이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고강도 검증을 예고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시간에 쫓겨 우물에서 숭늉 찾는 청문회는 없을 것"이라며 "수박 겉핥기식 청문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12일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안이 국회에 접수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민주당 청문위원들은 국정운... 박지원 "朴, MB장관들과 국무회의하게 될듯" 박지원 민주통합당 의원은 6일 "대통령 취임일에 새 정부 각료가 들어서지 못하고 현 이명박 정부의 각료들과 함께 국무회의를 하는 진풍경이 계속 되리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모든 국민이나 심지어 모든 언론들이 나서서 박근혜 당선자의 나홀로, 깜깜이 인사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