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이마트, 필요하면 특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는 7일 이마트 본점과 지점 압수수색과 관련 "이마트의 노조탄압과 관련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 근로감독은 근로감독관의 현장지도 후 사측에 자체적으로 시정할 시간을 주지만, 노사분규의 위험성이 크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파견되는 특별 근로감독은 노동관련법 위반 사실이 적발되면 즉시 사... 퇴직연금 적립금 67.3조..근로자 10명중 4.6명 가입 상용근로자 중 약 절반이 퇴직연금에 가입하면서 퇴직연금 적립규모가 67조원을 넘어섰다. 가입자 대부분은 안정성을 중시해 원리금보장상품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4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67조3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조4000억원 늘어났다. 퇴직연금 가입률은 46.0%로 가입근로자가 전체 근로자의... 건설근로자공제회,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으로 새로 지정됐다. 또 그 동안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관리됐던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은 준정부기관으로 변경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1일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주재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13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이같이 신규·변경됐다고 1일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고용...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13.7만명..전년比 18.1% ↑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대폭 증가했다. 경기침체와 지난해 상대적으로 신청자가 적었던 기저효과 등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노동부는 1일 지난 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3만7000명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2만1000명(18.1%)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추이를 보면 지난 2000년 1월 13만9000명에서 2011년 1월 13만명, 2012년 1월 11만6... '상생' 외치는 대기업 유통, 장애인고용은 외면 유통업계가 연일 상생을 부르짖고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애인 고용은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정부에서 정한 의무고용률 2.5%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은 물론 근로자 수가 많은 대기업일수록 장애인 고용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 명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