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장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 기획재정부는 박재완 기재부 장관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5일 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러시아 의장국하 첫 번째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을 비롯해 스페인·카자흐스탄 등 초청국 재무장관들과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오는 9월 5~6... 경제전문가 "올해 세계 경제 완만한 회복 예상" 민관 경제 전문가들이 올해 세계 경제가 미국·중국 등을 중심으로 완만하게 회복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를 열고, 올해 세계 경제전망과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동향 등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 가운데 미국은 투자 부진 등이 아직... (北핵실험)박재완 "北핵실험 관련 경제 영향 제한적"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북한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지진파와 관련해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재완 장관은 12일 오후 재정부 1급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과거 두 차례 핵실험을 비롯한 최근 북한 관련 사건 발생 사례를 볼 때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시장참여자의 학습효과(learning effect)... (北핵실험)재정부, 긴급회의 소집 기획재정부는 12일 오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인공지진이 관측된 것과 관련해 이날 오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1급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장관 주재 1급 간부회의 이후에는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외환·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재정부는 "핵 실험 징후 관련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 박재완 "최근 경기흐름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후 보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해 경기흐름이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후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재완 장관은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현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면서도 "최근 경기흐름이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후가 보인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경기회복 흐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