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盧 영결식장서 MB 사죄요구 백원우 전 의원 무죄확정 故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하며 소란을 피웠다는 혐의로 기소된 백원우 전 민주당 의원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14일 장례식 방해 혐의로 기소된 백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백 전 의원은 2009년 5월 경복궁 앞뜰에서 개최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영결식장에서 ... '신축주택 양도소득세' 산정, '취득일로부터 5년'이 기준 신축주택의 양도소득세 과세기준은 '신축주택을 취득한 날로부터 5년이 되는 날이 속한 년도의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신축주택을 취득한 날로부터 5년이 되는 날이 속한 년도에 기준시가'가 고시되지 않은 경우라도 이후에 그 해당 년도에 대한 기준시가가 공시될 경우 그 기준시가를 따라야 함을 명확히 확인한 판결이어서 주목된... "국민참여재판 안 거치고 유죄..재판권 침해로 무효" 국민참여재판 대상 범죄자에게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것인지 묻지 않고 일반 공판절차를 진행했다면 피고인의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강간 등 상해혐의(성폭력처벌특별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홍모씨(39)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다시 판단하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위조지폐 1천만 달러 유통 종교가 징역 2년" 위조 미화지폐 1000만달러를 유통하려다가 발각된 종교인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설범식)는 지인을 통해 위조 미화지폐를 유통시킨 혐의(위조외국통화행사) 등으로 기소된 종교인 김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압수된 위조외화 1만달러권 565매와 1000달러권 400매, 5000달러권 1매 및 5000달러권 963매를... "'한 잔쯤 괜찮겠지' 설 기분 내다 쇠고랑" 즐거운 설 명절이다. 이번 설 연휴는 3일로 다른 해보다 짧은 편이어서 아쉽다. 그러나 그런 만큼 각종 사건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차례 음복 후 잠깐 운전하는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귀경길 장시간 정체로 전방주시의무 등을 소홀히 한다면 쇠고랑을 찰 수도 있다. 이모씨(42)는 2006년 1월 설 연휴기간 중 고향인 대전에 내려가 차례를 지낸 후 성묘를 가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