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호창, 대법원에 노회찬 선고 연기 촉구 송호창 의원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노회찬 의원 '안기부 엑스파일' 사건의 대법원 선고가 연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국회에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국회의원 과반인 여야 의원 152명의 명의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며 "법 개정으로 (현재 실형만 있는 벌... '떡값검사' 명단 폭로 노회찬 "똑같은 상황 오더라도.."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6일 "다시 똑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경제·정치권력의 유착에 대한 경종의 의미로서도 떡값검사가 오히려 수사를 제대로 받도록 해야 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안기부 엑스파일 관련 떡값검사 명단을 공개한 혐의로 의원직 상실 위기에 있는 노 공동대표가 오는 14일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신에 변함이 없음을 드러낸 것. 노 공동... 진보정의 "朴, 경제민주화 실천 위한 협의회 만들자" 진보정의당은 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향해 '(가칭)경제민주화 실천을 위한 사회연대 협의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박 당선자가 공약한 복지와 경제민주화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견문을 낭독한 조준호 공동대표는 "경제민주화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추진이나 재벌의 보여... 존재감 없는 진보정당 부활 가능할까 대한민국 진보정당에 있어 2012년은 그야말로 끔찍한 한 해였다. 지난해 벌어진 통합진보당 사태는 분당의 아픔을 넘어 야권의 대선 패배에도 일조를 했다.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 끝에 갈라선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이 처한 현실은 여전히 어두워 보인다. 5일 여의도에 마련한 중앙당사 현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진보정의당과 이정희 전 대선 후보를 또 다시 당 ... 여의도 입성한 진보정의당, 당사 현판식 가져 진보정의당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저녁 7시에는 내외빈 200여명과 함께 입주식도 열 계획이다. 진보정의당은 이번 현판식과 입주식이 2단계 창당 계획의 본격적인 가동과 더불어 진보를 대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와 각오를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현판식에 참석한 노회찬 공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