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인사청문회 20~21일 열린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인사청문특위 원유철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은 13일 국회 정론관을 방문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1차 회의를 열어 청문회 일정과 증인 및 참고인, 자료제출 요구 등을 확...  미래에셋증권, ELS·DLS 11종 출시 미래에셋증권(037620)이 연 7.02% 월지급식 ELS상품을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 11종을 오는 15일까지 총 105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 제4477회 ELS'는 조건 충족 시 연 7.0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 '증권사 추천주', 추천 후 매도해도 제재수단 없어 증권사가 매일 아침 내는 '데일리 리포트'에서 추천 종목을 선정해 수개월간 매수세를 끌어모은 후 정작 뒤에선 자기매매를 통해 매도하더라도 이를 규제할 법적 근거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71조 (불건전 영업행위의 금지) 2항에 따르면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는 '조사분석자료'의 내용이 확정된 때부터 공표 후 24시간이 경...  통 큰 지원 두산중공업, 괜찮나? 두산중공업(034020)이 아픈 자식인 두산건설(011160)을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렸다. 이 때문에 지난 1일 두산중공업은 장이 열리자마자 큰 폭으로 하락하며 수모를 겪었다. 그리고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지원 규모에 놀란 증권가에서는 두산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0.82%) 하락한 4만2500원에 ...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시장점유율 회복 확인 필요-삼성證 삼성증권은 5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며 중국 시장 내에서의 시장 점유율 회복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보유는 유지했다. 이날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7760억원, 영업손실은 253억원을 기록했다”며 “전체 매출의 72%를 차지하는 건설기계 부문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