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후보자 "촛불집회는 집시법 위반"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저서에서 촛불집회를 집시법 위반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 내정자는 2009년 발간한 저서 ‘집회 시위법 해설서’에서 집시법을 피하기 위해 종교 내지 의식 형태로 가장되고 있다며, 촛불집회는 집시법 위반이라고 단정했다. 그는 책에서 “촛불집회가 특정인을 추모하거나 종교행사로 치러지는 등 순수한 종교•의식 행사로 진행되... (전문)진보정의당 노회찬 대표 성명 '국회를 떠나며' <진보정의당 노회찬 대표 성명 전문> 국회를 떠나며 1997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내 최대 재벌그룹회장의 지시로 그룹부회장과 유력 일간지 회장 등의 주요 대선후보, 정치인, 검찰 고위인사들에게 불법으로 뇌물을 전달하는 모의를 하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을 담은 녹취록이 8년 후인 2005년 공개되었습니다. 이른바 안기부 X파일사건입니다. 당시 법무부장관... 김기현 "안건조정위 요구, 새정부 출범 막겠다는 의도"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4일 정부조직 개편 관련 민주통합당의 안건조정위원회 구성 요구에 대해 "새정부 출범을 막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협상 중단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안건조정위에 대해 "협상 권한도 없는 행정안전위원회 ... 황교안 후보자, 2009년 저서에서 "5.16 혁명"(종합)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계기가 된 5·16 군사 쿠데타에 대해 '혁명'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법무부장관 인사청문위원인 서영교 민주통합당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 내정자가 2009년 저술한 집회시위법 해설서에서 '집시법은 4·19혁명 이후 각종 집회와 시위가 급증해 무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