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카키바라 교수 "엔저 정책, 이웃 국가들 벌주는 것"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일본 아오야마 가쿠인대 교수가 일본의 엔저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13일 사카키바라 교수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엔저 정책은 이웃 국가들을 벌주는 것”이라며 “일본은 주요 7개국(G7)과 주요20개국(G20)으로부터 비판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카키바라 교수는 “엔화가 달러당 88~98엔 범위 내에 진입했다”며 “주요 20개국(G20) ... 아이폰. 日휴대전화 첫 1위 '등극' 애플이 지난해 일본 휴대폰 시장에서 지난 6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던 샤프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애플이 지난해 일본 휴대폰 시장에서 15%의 점유율로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고 홍콩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를 인용해 전했다. 이 조사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 점유율은 지난 2011년 10%에서 5% 오른 15%로 집계돼 6년 ... (北핵실험)핵실험 관련 한일 외교장관 전화통화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13일 뉴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핵실험 관련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과 기시다 외무대신은 북한 핵실험을 엄중한 도발행위로 규탄하고 용납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향후 양측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적절한 대응과 단호한 행동을 취해 나가기로 했다. ... (Asia마감)日증시, 北핵보단 엔低 지속 기대감..'급등' 12일 일본 증시는 북한의 3차 핵실험 감행에도 불구하고 2% 가까운 급등세로 마감했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완화책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을 지지했기 때문이다.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15.96엔(1.94%) 오른 1만1369.12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 미국 고위 관계자가 '아베노믹스' 지지 입장을 밝힌 것이 증시 상승의 재료가 됐다. 라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