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주류, 김장훈과 '깜짝 솔로파티' 진행 롯데주류는 밸런타인데이인 오는 14일 가수 김장훈과 함께 '깜짝 솔로파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홍대 주변 광동포차에서 김장훈의 미니콘서트를 열고 스피드퀴즈, 단체 가위바위보 등 게임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처음처럼 페이스북에 접속해 간단한 사연과 연락처 등을 남기면 된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오전 최대 50명(동반 1인 가능)... '청하' 모델에 허경환 등 개콘 멤버 발탁 롯데주류는 최근 개그맨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을 '청하'의 새 광고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23일 밝혔다. 청하는 차게 마시는 청주로 세 번 깎은 쌀을 12~15도 저온에서 한 달 동안 발효해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유인나, 신세경 등 청순한 이미지의 모델을 기용했지만 이번에는 개그콘서트 멤버들로 즐거운 술자리에 어울리는 제품의 콘셉트를 보여... 롯데주류, '처음처럼' 출고가 8.87% 인상 롯데주류는 오는 19일부터 '처음처럼'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8.8%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처음처럼, 산처럼, 담금소주 등 3개 제품군으로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의 인상이다. 이에 따라 '부드러운 처음처럼'(19도)의 360㎖ 병 제품 출고가는 868.9원에서 946원으로 8.87% 인상된다. 또한 1.8ℓ 페트 제품(19도)은 6.99% 올라 출고가가 3266.5원에서 3494.7... '처음처럼', 비싼 모델 광고 활용못해 '전전긍긍' 롯데주류가 걸그룹 아이돌에게 비싼 모델료를 지급하고 촬영한 광고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전전긍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은 오는 5월까지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 포미닛의 현아 등 아이돌 3명(아래 사진)과 계약을 맺고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선정성을 이유로 광고를 노출시키지 못하고 있다. 롯데주류의 홈페이지에서... 롯데주류, 선정성 논란 '처음처럼' 동영상 내린다 롯데주류는 음주폐해 예방대책을 추진 중인 서울시의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에 공개된 '처음처럼' 동영상을 내린다고 20일 밝혔다.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 포미닛의 현아 등 아이돌 3명이 출연하는 이번 동영상은 청소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련 행정기관의 권고에 따라 공개를 중단한다. 이에 선정성을 지적받은 하라, 현아, 효린의 동영상은 20일 소비자 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