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그룹, 대우일렉 인수 '종지부'..경영진 선임 동부그룹이 대우일렉트로닉스(대우일렉) 인수대금의 84%를 조기 지급하면서 인수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또 대우일렉 주요 경영진을 선임, 동부의 식구로 공식 편입했다. 동부그룹은 15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대우일렉 매각 및 인수 종결' 행사를 열고 동부컨소시엄이 대우일렉 인수대금 2726억원 가운데 2280억원을 조기지급하며 대우일렉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 동부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동부그룹은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왼쪽)은 28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동부그룹은 사회공헌 분야를 주요 사업분야의 하나로 설정하고 그간 사회공헌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앞서 김준기 회장은 "불경기 저성장 시대일수록 사회... 美 ITC, 삼성·LG·대우일렉 세탁기 반덤핑관세 부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대우일렉트로닉스 등 3개 한국 가전업체들의 가정용 세탁기에 반덤핑관세와 상계관세를 부과하려는 미국 상무부의 결정을 승인했다. 미국 ITC는 23일(현지시간) 월풀사가 미국 상무부에 제기한 한국과 멕시코산 가정용 세탁기의 반덤핑 소송 최종 판결을 승인했다. ITC는 이날 위원 6명의 전원일치 판정으... 동부 "'기업가 정신'으로 저성장시대 극복한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불경기·저성장 시대를 넘어설 수 있는 방책으로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제시했다. 동부그룹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임원 워크샵을 갖고 불경기 타개책을 모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 김준기 회장(사진)은 "기업가 정신과 혁신으로 불경기·저성장 시대를 극복해 나가자"... 대우일렉 끌어안은 동부그룹..신용도 영향은? 대우일렉트로닉스(대우일렉) 인수가 동부그룹의 신용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지만, 과도한 차입 규모에 따른 재무적 부담 확대와 재무적 투자자(FI)의 높은 지분율로 인한 잠재적 비용 발생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아울러 지난 8일 인수 본계약 체결 이후 아직까지 계열사별 분담금액, 재무적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