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인더, 지난해 4분기 영업익 610억..전년比 23.6%↓(1보) 코오롱인더(120110)는 15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6% 하락한 수치다. 매출액은 1조424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24% 감소했다.  슈프리마, 지난해 실적 개선 소식..강세 슈프리마(094840)가 지난해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3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일 대비 700원(3.87%)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슈프리마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8.6% 증가한 162억3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5%, 148.6% 증가한 519억1000만으로 집계됐다. 유진호... 강원랜드, 실적 발표 후 '매수기회' 잡아야-신영證 신영증권은 14일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발표된 후 주가가 하락하는 시점을 기회로 봐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규 시설 증설이 확정되면서 이미 강원랜드의 구조적인 성장은 예약된 상황"이라며 "지나간 4분기 실적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 '라이벌' 효성·코오롱..'따로 또 같이' 행보 눈길 타이어코드 부문에서 각각 글로벌 시장 1위와 3위로 라이벌 관계인 효성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동차 소재 부문에서는 카매트와 카시트 원단에서 나란히 국내 시장 1위를 달리며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120110)는 카시트 원단에서, 효성(004800)은 카매트 부문에서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로 다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 효성, 지난해 4분기 실적 '먹구름'..경기부진·환율 탓 효성이 경기 부진과 환율 하락의 영향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끼었다. 8일 현재 증권가의 지난해 4분기 효성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 12월 컨센서스보다 300억원 이상 더 하락한 상태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효성의 4분기 시장 예상치는 영업이익 709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12월 추정치 1016억원보다 약 30%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경기 ... 코데즈컴바인 매각진행 중 잇단 희소식 자금난으로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코데즈컴바인(047770)에 연이어 희소식이 날아들면서 매각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SPA 브랜드의 원조로 알려진 코데즈컴바인은 지난 2011년 2030억원, 지난해 3분기 누적 142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소비심리 위축으로 패션시장 전체가 침체되고 직영점 확장을 추진하면서 2011년 110억원이던 영업이익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