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항만공사, 경영자율권 공공기관에 포함 부산항만공사가 인력·조직·예산상의 자율권을 부여받는 '경영자율권 공공기관'에 포함됐다. 기획재정부는 15일 경영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주무부처(국토부·지경부)와 공공기관간 체결된 '2013년 자율경영계약'에 부산항만공사가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영자율권 공공기관은 인천공항, 한국공항,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부산항만공사 등 총 5곳으로 늘어났다. 정... 박재완 "韓경제, 내년부터 세계성장률 넘어설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향후 우리나라 경제전망과 관련해 "2014년부터는 세계성장률을 넘어서는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14일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출석, 대정부질문에서 "올해가 작년보다는 낫겠지만 눈에 띄게 좋아지기보다는 완만하고 지루하게 상승하는 국면이 되지 않을까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MB정부 성장률이 낮은 것과 관련해... 박재완 장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 기획재정부는 박재완 기재부 장관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5일 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러시아 의장국하 첫 번째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을 비롯해 스페인·카자흐스탄 등 초청국 재무장관들과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오는 9월 5~6... (北핵실험)신제윤 "금융시장 불안하면 안정조치 추진" 정부가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른 국내외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필요시 시장안정을 위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UN등 국제사회의 제재 강도와 북한의 반발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경우 실물부문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가능성도... 1월 취업자수 30만명대 회복..청년 취업난 '여전'(종합) 지난해 12월 20만명대로 뚝 떨어졌던 신규 취업자 증가폭이 지난달 두달 만에 30만명대로 올라섰다. 하지만 20~30대 청년층 취업자 수가 줄어드는 등 청년 취업난은 여전히 심각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11월 35만3000명에서 12월 27만7000명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