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자영업자 살릴 수 있을까 영세자영업자의 고금리 대출을 시중은행의 대출로 전환해주는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의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바꿔드림론으로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는 자영업자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지적이다.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지원실적은 지난해 11월 77억원(812건)이었던 지원실적은 12월에 99억원(1068건), 지난달에는 125억... 캠코, 쌍용건설서 손떼나..채권은행으로 지분 넘길듯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자본잠식상태에 빠진 쌍용건설(012650)을 금융권으로 넘길 것으로 보인다. 기금청산일까지 유상증자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쌍용건설의 최대주주가 돼 그 전에 손을 털겠다는 것이다. 캠코는 설립구조상 증자에 참여할 수 없고, 해외펀드에서 유사증자 참여의사를 밝혔지만 출자전환을 먼저 요구하고 있어 증자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캠코는 14일... 대우일렉, 中 정부 인증 '냉장고 에너지 시험소' 등록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자사의 냉기연구소가 중국 정부가 인증하는 '냉장고 에너지 시험소'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일렉은 중국 시장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냉기연구소를 '중국 품질인증 센터(CQC)' 시험기관으로 신청했고, 최근 '중국검험인증그룹(CCIC)'으로부터 에너지 시험소 정식 등록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우일렉은 중국으... 캠코, 163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 및 대부 캠코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아파트와 주택, 근린생활시설, 대지 등 모두 163억원 규모의 국유부동산 54건을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입찰에는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5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 관계자는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이나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온비드(www.onb... 캠코, 32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주거용 물건 24건 등 325억원 규모의 물건 279건을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을 통해 진행된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 70% 이하인 물건 184건이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압류재산 공매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