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인더, 작년 영업익 2939억원..전년比 26.9%↓(상보) 코오롱인더(120110)는 15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6.9% 급감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3129억원, 당기순이익은 1711억원으로 각각 1.9%, 29.47% 하락했다. 매출은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330억원 가량 낮았다는 평가다. ... 코오롱인더, 지난해 4분기 영업익 610억..전년比 23.6%↓(1보) 코오롱인더(120110)는 15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6% 하락한 수치다. 매출액은 1조424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24% 감소했다. 애플, 잇따른 주주 소송에 '곤혹' 애플이 주주들의 잇따른 소송으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는 애플의 주주 브라이언 그랠닉은 오는 27일 예정된 애플 주주총회에서 두 가지 안건이 논의되지 않게 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그랠닉은 애플이 최고 경영진의 보수 결정방식을 공개하고 있지 않고 있... 근로정신대 피해자, '강제동원' 후지코시 상대 소송 제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일본의 군수기업 (주)후지코시를 상대로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을 지원하는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는 "강제동원돼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한 근로정신대 피해자 13명과 사망한 피해자 4명의 상속인 18명에게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라"며 14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 태평양전쟁피해자보...  슈프리마, 지난해 실적 개선 소식..강세 슈프리마(094840)가 지난해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3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일 대비 700원(3.87%)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슈프리마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8.6% 증가한 162억3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5%, 148.6% 증가한 519억1000만으로 집계됐다. 유진호... '라이벌' 효성·코오롱..'따로 또 같이' 행보 눈길 타이어코드 부문에서 각각 글로벌 시장 1위와 3위로 라이벌 관계인 효성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동차 소재 부문에서는 카매트와 카시트 원단에서 나란히 국내 시장 1위를 달리며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120110)는 카시트 원단에서, 효성(004800)은 카매트 부문에서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로 다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