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내정자, 현오석 현 한국개발연구원장(1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3차 인선 발표 17일 오전 11시 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3차 발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 3차 발표가 17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다. 윤창중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6일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17일 오전 11시 주요 인선 3차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인선 범위에 관해서는 전하지 않았는데, 정치권에서는 청와대 비서실장 등의 비서진이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조직 개편 작업이 난관을 겪고 있어 6... 판 커진 4월 재보선에 정가 관심 집중 오는 4월 열리는 재보궐선거에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서울 노원병)와 이재균 새누리당 의원(부산 영도)이 14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두 곳의 지역구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번 재보선은 오는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민심의 풍향을 측정할 수 있고,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 朴 협조요청에 민주 "90% 이미 받아들여" 민주통합당은 15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정부조직 개편 협조요청에 대해 "도와드리겠다"면서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말씀을 이미 수차례에 걸쳐 해왔고, 정부조직개편안의 90%를 수용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정... 박근혜, 민주당에 조직개편안 통과 '간절히' 부탁 새 정부의 출범 일정이 난항에 빠지면서 박근혜 당선자가 민주당에 정부 조직개편안 국회 통과를 '간곡히' 요청했다. 박 당선자는1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여성문화분과 토론회에 참석해 민주당에 정부조직개편안 통과를 두번에 걸쳐 부탁했다. 박 당선자는“새 정부가 제대로 출범할 수 있도록 야당에서 한번 도와 줄 것을 부탁한다”며 “정부조직개편안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