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부총리에 내정된 MB경제정책 브레인 현오석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정책 핵심브레인 역할을 맡아 온 국책연구기관장 출신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현 내정자는 1950년 5월 충북 청주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행정고시 14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으며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김영삼 정부시절 청와대 경제비서관, 재정경제부 예산... 朴, 11개 부처 장관 후보 발표..내각 인선 마무리(상보) 박근혜 당선자가 새 정부의 초대 장관 후보 발표를 마무리 했다. 1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조직개편안 통과가 늦어지고 있어서 안정적 국정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국민의 불안과 공직사회의 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어 부득이 장관 추가 인선 발표를 했다”고 설명하며 장관 후보 11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조직 ... 박근혜 '대통합' 진심, 황교안 후보자 논란으로 시험대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본인 병역미필, 부인의 부동산 투기의혹, 검사시절 재벌-동료검사 봐주기 수사, 게다가 특정종교 편향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청문회에서 격론이 예상되는 가운데 황 후보자 논란이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합' 의지의 진정성을 가늠해볼 시험대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가 삼성 떡값검사 명단을 폭로한 사건으로 대법원 유... 황교안 후보자 "촛불집회는 집시법 위반"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저서에서 촛불집회를 집시법 위반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 내정자는 2009년 발간한 저서 ‘집회 시위법 해설서’에서 집시법을 피하기 위해 종교 내지 의식 형태로 가장되고 있다며, 촛불집회는 집시법 위반이라고 단정했다. 그는 책에서 “촛불집회가 특정인을 추모하거나 종교행사로 치러지는 등 순수한 종교•의식 행사로 진행되... 박근혜 인사 시스템 불안 여전..총리·장관 후보 의혹 '줄줄이'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총리 후보 낙마의 원인이었던 박근혜 당선자의 인사 검증 시스템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일 현재 철저히 검증했다고 자신했던 정홍원 총리 후보 뿐 아니라 6명의 장관 내정자들에 대한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다. ◇'문제 없다'던 정홍원, 청문회 난항 예상 정홍원 총리 후보는 위장전입을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검사시절 부산으로 발령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