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여객선 이용객, 전년比 7% 상승 올해 설 연휴는 예년에 비해 짧았지만 연안 여객선 이용객 수는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해양부는 올해 설 연휴 특별수송 실적이 총 18만7000명(일평균 3만7000명)으로 지난해(17만5000명)에 비해 7% 늘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국토부> 연휴 기간은 짧았지만 기상 상황이 좋아 운행 통제 횟수가 줄면서 수송실적이 증가했다. 특히 설 다음... '서울~홍콩' 운항 확대..이스타·티웨이 신규취항 우리나라와 홍콩간 하늘길이 확대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14일 국토해양부는 한국~홍콩 등 총 10개 노선에 대해 주 21회, 주 1만552석, 주 450톤의 국제항공 운수권을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개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한국~홍콩 등 7개 노선에 대해 주 13회, 주 3732석, 주 225톤, 아시아나항공이... 국토부, 건설 업체 선별 기능 강화 정부가 '건설산업의 지속 발전 기반 강화'를 비전으로 한 건설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한 질적 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제4차 건설산업진흥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 5년이 건설산업 지속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건설산업 효율성 강화 및 산업구조 견실화 ▲... 해양개발·이용행위 연평균 12.1%↑ 해양에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해수를 이용하는 등의 해양개발·이용행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해역이용협의 실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2150건의 해양개발 및 이용행위가 이뤄졌으며, 지난 2008년 이후 연평균 12.1%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해양개발·이용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어촌 및 도서... 한-적도기니, 항만개발 협력 MOU 체결 우리나라가 적도기니와 항만분야 협력사업에 착수한다.적도기니는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3대 원유 생산국이자, 아프리카 최고 소득 국가다. 국토해양부는 적도기니 GE프로젝트부와 현지에서 양국 항만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하고 '항만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토부가 적도기니 수리조선소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