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세종시 통근버스 운전자 안전교육 국토해양부는 수도권에서 정부세종청사로 운행하는 출퇴근버스 운전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상주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안전운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수도권 각 지역에서 정부세종청사를 연결하는 통근버스는 이달 현재 모두 21개 노선에서 하루 최대 58대 규모로 운행 중이다. 하루평균 1435명의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국토... 국토부, '장비대금 지급 보증제도' 시행안 마련 국토해양부가 오는 18일 건설 현장 장비업자 보호를 위해 장비대금 지급 보증제도를 보완한 시행령을 입법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도급계약 당사자는 보증서 발급비용을 국토부 장관이 고시하는 보증수수료 산정 기준에 의거해 도급금액 산출 내역서에 명시하도록 했다. 보증금액은 계약기간 및 관행 등을 고려해서 건설장비 계약금액의 4개월분에... 설 여객선 이용객, 전년比 7% 상승 올해 설 연휴는 예년에 비해 짧았지만 연안 여객선 이용객 수는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해양부는 올해 설 연휴 특별수송 실적이 총 18만7000명(일평균 3만7000명)으로 지난해(17만5000명)에 비해 7% 늘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국토부> 연휴 기간은 짧았지만 기상 상황이 좋아 운행 통제 횟수가 줄면서 수송실적이 증가했다. 특히 설 다음... '서울~홍콩' 운항 확대..이스타·티웨이 신규취항 우리나라와 홍콩간 하늘길이 확대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14일 국토해양부는 한국~홍콩 등 총 10개 노선에 대해 주 21회, 주 1만552석, 주 450톤의 국제항공 운수권을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개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한국~홍콩 등 7개 노선에 대해 주 13회, 주 3732석, 주 225톤, 아시아나항공이... 국토부, 건설 업체 선별 기능 강화 정부가 '건설산업의 지속 발전 기반 강화'를 비전으로 한 건설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한 질적 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제4차 건설산업진흥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 5년이 건설산업 지속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건설산업 효율성 강화 및 산업구조 견실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