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해빙기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 국토해양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가 우려 되는 비탈면, 흙막이 등 취약시설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견실시공을 유도하는 게 이번 점검 목표다. <자료제공: 국토부> 도로와 철도, 항만 및 건축물 등을 시공하는 전국 주요건설현장 695개소가 점검 대... 국토부, 세종시 통근버스 운전자 안전교육 국토해양부는 수도권에서 정부세종청사로 운행하는 출퇴근버스 운전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상주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안전운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수도권 각 지역에서 정부세종청사를 연결하는 통근버스는 이달 현재 모두 21개 노선에서 하루 최대 58대 규모로 운행 중이다. 하루평균 1435명의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국토... 국토부, '장비대금 지급 보증제도' 시행안 마련 국토해양부가 오는 18일 건설 현장 장비업자 보호를 위해 장비대금 지급 보증제도를 보완한 시행령을 입법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도급계약 당사자는 보증서 발급비용을 국토부 장관이 고시하는 보증수수료 산정 기준에 의거해 도급금액 산출 내역서에 명시하도록 했다. 보증금액은 계약기간 및 관행 등을 고려해서 건설장비 계약금액의 4개월분에... 설 여객선 이용객, 전년比 7% 상승 올해 설 연휴는 예년에 비해 짧았지만 연안 여객선 이용객 수는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해양부는 올해 설 연휴 특별수송 실적이 총 18만7000명(일평균 3만7000명)으로 지난해(17만5000명)에 비해 7% 늘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국토부> 연휴 기간은 짧았지만 기상 상황이 좋아 운행 통제 횟수가 줄면서 수송실적이 증가했다. 특히 설 다음... '서울~홍콩' 운항 확대..이스타·티웨이 신규취항 우리나라와 홍콩간 하늘길이 확대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14일 국토해양부는 한국~홍콩 등 총 10개 노선에 대해 주 21회, 주 1만552석, 주 450톤의 국제항공 운수권을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개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한국~홍콩 등 7개 노선에 대해 주 13회, 주 3732석, 주 225톤, 아시아나항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