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켓 인터뷰)美 연두교서 후 경기회복 기대감 '솔솔' 앵커 : 지난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연두교서를 발표했습니다. 연두교서에서 발표된 내용들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요. 언급된 부분들의 실현 가능성 살펴보고 향후 경기 회복 가능할지 전망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연두교서 발표 내용 간단히 정리해주시죠. 기자 : 지난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인 연두교서를 발표했습니다. 연두교서란 미국 대통령이 1월... 아베, 오바마와 첫 정상회담..북핵 문제 논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 정상은 북핵 문제를 우선 과제로 논의할 전망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우)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베 총리가 21일 4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밝혔다. 아베 총리는 22일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최근 진행된 북한 핵실험과... 오바마 "최저임금 인상해도 기업은 得"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구글이 주최한 온라인 질의응답 시간에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기업실적은 제한될 것"이라며 "그러나 소비자들이 부유해지기 시작하면 실적은 엄청나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지난 12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처음으로 시간당 최저임금 7달러25센트를 9달러로 높이는 방안을 내놓은 오... 美 최저임금 올려도 선진국 중 '최하'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향후 목표치로 제시한 최저임금이 현재 선진국들의 최저임금 평균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인용해 9개 선진국의 시간당 최저임금 평균치가 오바마 대통령이 목표로 제시한 9달러보다 높다고 전했다. 전일 오바마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미국의 최저임금 7달러2... 美공화당, 오바마 국정연설에 '발끈' 공화당 의원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연설 내용을 한목소리로 비난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최저임금을 올리고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에 공화당 의원들과 조합원들이 집단으로 반대 의견을 내놨다고 전했다. ◇존 베이너 하원 의장 특히 최저임금을 현재 시간당 7달러25센트에서 2015년까지 9달러로 인상하자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