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희 회장, 주식지분 가치 12조 돌파..전자·생명 덕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장사 주식지분 가치가 증시 사상 처음으로 1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 회장을 제외한 10대그룹 가운데 지분가치가 오른 총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일했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순위 10대그룹 총수가 보유한 주식 지분가치를 지난 1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건... LG그룹 작년 실적 보니..디스플레이 '뜨고' 화학 '지고' LG그룹이 모처럼 웃었다. 주력 계열사인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회복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LG전자는 부진의 주된 요인인 스마트폰이 서서히 궤도에 오르면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대로 올라섰다. 지난 2010년 스마트폰 초기대응 실패로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지 꼭 2년 만이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지난해 8분기 만에 적자탈출에 ... (기업 사회공헌의 진실)'무조건 내놔라'식 요구가 '방향성' 상실케 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천편일률적이거나 홍보용으로 전락했다는 지적과 동시에 한편에서는 정부·사회·국민들이 마치 '맡겨 놓은 빚 내놔라'는 식의 사회공헌 활동 요구도 개선돼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정권 교체 시기 새 정부의 보이지 않은 압박에 의한 사회공헌 활동 공표, 일부 시민사회단체와 국민들 사이에 만연돼 있는 '기업은 우리 돈으로 매출... 50대 그룹 총수 집값 총 2191억..이건희 회장 263억 '1위' 국내 재계 총수 가운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가장 비싼 집에서 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50대 총수 중 공시 가격이 가장 낮은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순위 상위 50대 그룹 총수들이 소유한 단독 및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을 2012년 공시가격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총 2191억5000만원으로 총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