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부업체, 대학생 대출 절반으로 '뚝' 대부업체들의 대학생 대출실적이 절반으로 크게 줄었다. 대부업체들의 자발적인 대학생 대출 자제와 함께 대학생과 청년층을 위한 전환대출 등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산 100억원 이상 대부업체 중 대학생 대출 취급 실적이 있는 28개 대부업체의 대학생 대출 잔액은 248억3000만원으로 2011년 말 500억9000만원보다 50.4% 감소... "재형저축 갈아타기 안돼..신중한 선택 필요" 다음달 6일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출시를 앞두고 금융사간 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가입전 소비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재형저축은 비과세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최소 7년 이상 납입해야 하는데 중간에 금융기관을 옮길 수 없게 되어 있다. 소위 말하는 갈아타기가 금지되어 있다. 현재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관련 상품이 보험, 은행,... 보험범죄 신고포상금 지급 전년 대비 126.7% 증가 허위·고의사고 등 보험범죄 포상금으로 지급된 금액이 전년보다 126.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2년도 보험협회 및 보험사가 보험범죄 적발에 기여한 신고자 2802명에게 지급한 포상금은 모두 17억1883만원으로 2011년(7억5815만원) 대비 126.7% 증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범죄행위에 대한 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보험범죄 ... 금감원, 육군부대에서 '맞춤형 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은 육군 30사단과 예하부대를 찾아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군 30사단의 행사개최 요청에 따라 지난 13일과 이날 양일간 이뤄졌다. 이기연 부원장보는 인사말을 통해 "군 장병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과 관련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두배를 상대로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