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영 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새 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에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됐다. 진영 부위원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 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사법시험 17회 출신으로 판사와 변호사로 활동했다. 지난 1997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특보로 정치에 입문해 17대 국회부터 3선을 지냈다. 박 당선자가 한나라당 당 대표였을 때 10개월여 비서실장을 맡기도 했다. 지... 서울시민 54% "부모 노후생계 정부·사회 공동책임" 서민시민 2명중 1명은 부모의 노후생계를 정부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5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청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서울 보건·복지의 주요변화 및 시민의식 분석현황' 에 따르면 15세이상 서울시민의 54%가 이같은 생각이었다. 지난 2002년 22.3%에서 10년새 2배이상 증가했다. 반면 적적으로 가족의 책임이라... 국민연금, 캐나다 철광석 광산에 4.4억弗 투자 국민연금이 캐나다 철광석 광산 지분투자에 참여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4일 대체투자위원회를 열어 세계 1위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미탈이 보유한 캐나다 철광석광산 지분인수 투자참여를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형태는 포스코 컨소시엄 사모펀드(PEF)에 출자하는 방식이며, 총 투자 규모는 3억3000만 달러 수준이다. 앞서 지난해 말 국민연금과 포스코가 조성한 펀드... 제약 R&D 투자 세제지원..340억 세금감면 효과 보건복지부는 15일 개정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제약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약사들이 R&D 투자 비율을 높이면 정부에서도 세금감면을 더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이번 R&D 투자비용에 대한 법인세액 공제율이 상향 적용되는 대상은 ▲백신 ▲화합물 신약 임상 1·2상 ▲혁신형 개량신약 등이다. 구체적인 법인세액 공... "국민연금으론 은퇴준비 어림없다" 국민연금이 노후대비책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박성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사진)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인구·고령화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꼬집었다. 박 위원은 "35년을 넘게 기자생활을 하며 납입한 국민연금을 조기수령하면 110만원인데 어떻게 살 수 있겠나. 국민연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