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귤·딸기·토마토, 겨울 대표 과일 위상 '흔들' 겨울 대표 과일인 감귤, 딸기, 토마토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출하량은 늘었지만 소비가 줄면서 가격도 지난해보다 30~40% 가량 크게 하락한 상태다. 17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15일 기준 감귤의 도매가격은 작년과 비교해 40% 가량 크게 떨어졌고, 딸기는 25%, 토마토는 30% 가량 낮아졌다. 롯데마트에서도 작년보다 토마토가 10%, 딸기가 20%, 감귤이 25% 가량 낮은 가... 롯데마트, 봄나물 기획전..최대 3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20일까지 '봄나물 기획전'을 열고, 미나리, 달래, 냉이 등 봄나물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쌈채소 용으로 즐겨 먹는 '의령 밭 미나리(100g)'를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1000원에 판매한다. '의령 밭 미나리'는 밭에서 재배하며 생육 기간 동안 한번 물을 댄 뒤 수확 전까지 물을 주지 않고 키우기 때문에 이파리가 많... 올 설명절, 포장 줄이고 거품 뺀 '실속세트' 인기 지난 설 명절 기간 동안 포장 거품을 빼고 가격을 낮춘 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들은 스티로폼 등 1회용 포장용기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 밀폐용기 등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인 것이 특징으로 비슷한 기존 동일 제품에 비해 가격이 10~30% 가량 저렴하다. 유통업계에서는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겉포장' 보다는 '실속'을 선택하는... 명절 이후엔 라면 등 '간편 대용식' 인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명절 직후에는 따끈하고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라면, 우동 등 간편 대용식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작년 설 명절 당일을 전후해 일주일 간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체 매출은 35% 가량 감소한 반면, 용기면은 68.7%, 봉지면은 40.7%, 우동은 43.1% 신장했고, 즉석탕·간편식은 6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현... 롯데마트, 인기 완구 최대 반값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9일과 11일 이틀 동안 인기 완구를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소비가 침체된 것을 고려해, 이번 설 행사에서는 행사 품목을 작년보다 2배 가량 확대해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잠실점, 키즈부산점 등 23개 토이저러스 매장과 서울역점, 수지점 등 23개 토이박스 매장에서는 토이저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