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朴에 노회찬 사면복권 요청 노회찬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노 공동대표에 대한 특별사면과 복권을 18일 요청했다. 조준호 공동대표(사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박 당선자에게 취임 후 3.1절에 즈음한 특별사면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 공동대표는 "노 대표에 대한 판결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낡은 법리적 판단으로 ... 조국 "朴, 3.1절에 노회찬 사면복권 해달라" 대표적인 진보학자인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삼성X-파일 녹취록을 인터넷에 공개해 유죄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진보정의당 대표의 3.1절 사면복권을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요청했다. 조 교수는 이를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제안했다. 조 교수는 16일 다음 아고라에 '노회찬 3.1절 특별사면을 청원하는 100만인 서명 제안'이라는 글을 올리고 박 당선자에... 판 커진 4월 재보선에 정가 관심 집중 오는 4월 열리는 재보궐선거에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서울 노원병)와 이재균 새누리당 의원(부산 영도)이 14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두 곳의 지역구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번 재보선은 오는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민심의 풍향을 측정할 수 있고,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 민주, 朴·새누리 일방 양보 요구에 '뿔났다'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당선자와 새누리당이 정부조직법 협상에서 일방적인 양보만을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의 무오류에 대한 확신이 대화와 타협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걸림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박 당선자가 어제 '현 조직개편안은 당당하고 설득력 있다'는 발언 이후 새누리당이... 야권 '황교안 반대' 공감대..청문회 대격돌 예고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14일 안기부 엑스파일 사건과 관련해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다. 검사 시절 안기부 엑스파일 사건을 수사했던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노 공동대표가 운명이 엇갈린 것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노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이 박근혜 정부의 내각을 구성할 국무위원들의 인사청문회에 변수가 될 조짐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