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인더, 지난해 4분기 패션에 '웃고' 듀폰에 '울고'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아웃도어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패션 부문에서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듀폰과의 소송관련 비용 증가하면서 그 성과가 빛을 발하지 못했다. 코오롱인더는 15일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작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247억원, 영업이익 6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코오롱인더, 작년 영업익 2939억원..전년比 26.9%↓(상보) 코오롱인더(120110)는 15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6.9% 급감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3129억원, 당기순이익은 1711억원으로 각각 1.9%, 29.47% 하락했다. 매출은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330억원 가량 낮았다는 평가다. ... 코오롱인더, 지난해 4분기 영업익 610억..전년比 23.6%↓(1보) 코오롱인더(120110)는 15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6% 하락한 수치다. 매출액은 1조424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24% 감소했다. '라이벌' 효성·코오롱..'따로 또 같이' 행보 눈길 타이어코드 부문에서 각각 글로벌 시장 1위와 3위로 라이벌 관계인 효성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동차 소재 부문에서는 카매트와 카시트 원단에서 나란히 국내 시장 1위를 달리며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120110)는 카시트 원단에서, 효성(004800)은 카매트 부문에서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로 다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 코오롱인더, PET 공급과잉 불구 사업 다각화로 불황 타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산업용 폴리에스터(PET) 필름과 인듐산화전극(ITO) 필름 등 사업 다각화로 위기를 극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코오롱인더(120110)는 24일 필름·전자소재 부문을 별도 사업부문으로 설정해 매출을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필름 ·전자소재 부문 매출은 521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3.3%, 영업이익은 474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