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환 "김종훈 후보자는 한국말 잘하는 미국인" 김대중 정부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던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 "김 후보자는 한국말을 잘하는 미국인"이라며 "한국을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시키자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김 후보자는 미국의 국방 의무를 했고 미국 대통령을 '우리 대통령'이라 부르는 사람이다. 파격인사도 좋지만 너무 지나... 이남기 홍보수석 내정자, '자니윤쇼' PD 출신 이남기 홍보수석 내정자는 현재 SBS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언론인 출신 경영자이다, 1974년 TBC 프로듀서로 처음 방송에 입문한 뒤 방송통폐합으로 KBS에서 근무하다 1991년 SBS로 자리를 옮겼다. SBS에서 보도본부장, 제작본부장, 기획본부장을 역임한 뒤 지난 2007년 SBS콘텐츠허브 대표이사 사장을 시작으로 경영인으로 변신했다. 이 내정자가 연출한 대표프로그램... 전문가 인선 속 복지부 장관만 朴당선자 '아바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선 공약의 큰 줄기 중 하나인 복지 분야를 담당할 수장이 결정됐다. 박 당선자가 전문가 인선을 중요시하는 만큼 복지부 또한 해당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거론됐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친박계 인사를 내정했다. ◇새 정부 '실세'..보건복지 분야 경험은 '전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탁된 진영(사진)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평가는 '새 ... 곽상도, 저축은행 사건 김찬경 변호 전력 새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내정된 곽상도 변호사(54)가 과거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변호를 맡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곽 변호사는 대구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5기로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검찰에 입문해 공안·특수·형사부 등 일선 핵심 수사라인에서 활약했다. 특히 특수수사에 능해 검찰시절 '특수수사의 교본'으로 ...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교육훈련 파견 ▲국립외교원(글로벌리더쉽 과정) 안일환 이상 18일자. ▲중앙공무원교육원(고위정책 과정) 김종열 이상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