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박근혜 정부의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서승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서 내정자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후 현재까지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해왔다. 서 내정자는 도시경제학 전문가이자 시장중심 경제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통령직 인수위... 송도 소형 오피스텔·아파트..'2G효과' 로 웃었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 착공 기대감 등 '2G효과'로 인천 송도 부동산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과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시장 활기를 주도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크기가 작을수록 투자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 수익률이 높고, 공실률이 낮아 꾸준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난해 11월 대... GCF 확정 이후 송도 미분양 '급반전'..분양률 90% 수도권 '미분양 무덤' 중 한곳이라는 오명을 썼던 송도국제도시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이후 급반전 된 분위기를 제대로 탔다. 투자자들이 연일 몰리면서 미분양물량이 절반 가까이 뚝 떨어졌고, 땅값 역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9일 인천시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송도 미분양 아파트는 총 818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1448... 세종시 땅값 10개월 연속 최고 상승..'연간 6%' 세종시의 땅값이 10개월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2월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0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이 0.06% 상승했으며 지방이 0.12% 오름세를 보였다. 현재 전국 평균 땅값은 고점 대비 0.11% 낮은 수준이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는 0.49%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 상가 투자도 역시 '교통망'이 키워드 상가도 역시 교통망이 중요하다. 최근 이왕이며 쾌속 교통망까지 갖춘 상가 위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선택만 잘한다면 대체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금액대가 보통 높게 형성돼있고,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만큼 선택 시 살펴봐야 할 사항이 많다. 최근에는 확실한 교통 이점을 갖춘 상가가 부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