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4%대 특판 예적금 기회 잡아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연 4%대의 높은 금리를 적용한 은행 예·적금상품이 금융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특별판매와 스마트폰 상품 등을 통해 연 3% 중후반의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한 4% 초반의 적금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은행 특판예금도 살펴보면 3% 후반대부터 우대금리를 더해 4%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리... 은행들 "올해 광고모델 콘셉트는 친서민" 지난해 은행권 광고모델을 톱스타들이 독점했다면 올해는 친서민적이고 소탈한 이미지의 광고모델이 새 광고 콘셉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지주사 및 은행들은 올해 안방 고객들을 사로잡을 TV 광고 모델로 친근한 이미지의 모델은 물론 일반인을 활용하는 사례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새해 가장 먼저 친서민적인 광고를 선보인 곳은 기업은행(... 은행권, 가짜 인터넷뱅킹 사이트 활개 '비상' 회사원 문모씨(27·서울)는 평소 이용하던 A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접속했다. 보안 강화 서비스 가입이 필요하다며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하라는 안내문이 떴다. 지시대로 정보를 입력하고 금융거래를 끝내자 정상적으로 처리됐다는 팝업창이 떴다. 문제는 며칠후 발생했다. 갑자기 A은행 통장에서 전액이 출금, 잔금이 0원이라는 안내문자를 받은 것. 문... 우리카드 분사 초읽기..은행권 `빅4` 판도 변화오나 우리은행에서 카드사업이 분사할 경우 은행권의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우리은행 순이익에서 카드 부문이 빠지면 국민·신한은행 등 경쟁사보다 순익 격차가 그만큼 벌어지게 돼 업계 `빅4`자리도 위태로울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의 신용카드 부분 분할과 우리카드 신용카드업 영위에 대한 예비 인·허가를 의결했... 은행권 인수위 금융코드 맞추기 분주 새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중소기업 성장에 초점을 맞추면서 은행권이 인수위 코드에 맞춰가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우리, 신한,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최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특별여신, 전통시장 골목상권 재활성화, 임대보증금 담보대출 등 올해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