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코, 서울·경기 주거용 건물 65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65건을 포함한 636억원 규모, 385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80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 캠코, 3167억원 규모 대우일렉 매각 종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5일 국내 최장수 워크아웃기업인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이날 오전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3167억원 규모의 대우일렉 매각 및 종결행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8일 캠코와 동부컨소시엄이 대우일렉 인수 본계약을 맺은지 한달만에 대우일렉 매각 및 인수작업이 최종 완료됐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장기간 매각난항을...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자영업자 살릴 수 있을까 영세자영업자의 고금리 대출을 시중은행의 대출로 전환해주는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의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바꿔드림론으로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는 자영업자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지적이다.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지원실적은 지난해 11월 77억원(812건)이었던 지원실적은 12월에 99억원(1068건), 지난달에는 125억... 캠코, 쌍용건설서 손떼나..채권은행으로 지분 넘길듯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자본잠식상태에 빠진 쌍용건설(012650)을 금융권으로 넘길 것으로 보인다. 기금청산일까지 유상증자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쌍용건설의 최대주주가 돼 그 전에 손을 털겠다는 것이다. 캠코는 설립구조상 증자에 참여할 수 없고, 해외펀드에서 유사증자 참여의사를 밝혔지만 출자전환을 먼저 요구하고 있어 증자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캠코는 14일...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재고용 프로그램 첫 가동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30일 운영에 들어간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가 첫 결실을 맺었다. 노사발전재단은 12일 "자본철수 이후 파산조치됐던 (유)깁스코리아 다이캐스트의 노동조합 근로자 90여 명과 새로운 출발을 위한 새 희망 프로그램을 시작, 조만간 영업매각이 완료된 후 사업장에 순차적으로 재고용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구성돼 이달 중순부...